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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사취재망을 통해본 전국의 실태|풍년가을 맞는 농촌|
「개국이래 대풍」「단군이래 대풍」이란 푸짐한 수식어가 튀어나와도 쌀산지에 쌀이 독나는 농본국. 이것이 단군이래의 우리농촌의 자화상일는지도 모른다. 42만섬(6만톤)이 수출되고 한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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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4천톤 부산입항|수입대만쌀, 3만톤 더 도입할 예정
정부가 단경기 쌀값 조절을 위해 대만으로부터 들여오는 봉맥미 3만「톤」중 4천「톤」이 3일 상오 8시 부산항에 입하되었다. 이번 수입되는 봉맥미 3만「톤」전량이 오는 23일까지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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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시은지보」를 확보|67년 예산안 18일까지 기획원 최종안 결정|짤 수출 확정적·보리는 불필요|장기획 담
장기획원장은 시은행의 지보노업무를 크게 확대하겠다고 말했다. 17일 기자회견에서 장장관은 외자도입지불보증을 앞으로 정부 보휘에서 시은보제로 전환 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은행법 15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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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일 국교정상화계기로 전기에서 [수출전쟁]
내년도의 수출목표 2억3천만불이 달성되면 불과 3천2백만불(60년도)에서 [스타트]한 제1차 5개년 수출계획은 연 평균 39%의 기록적인 신장률을 나타내면서 성공적으로 끝맺으나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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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립안정농가조성
농림부는 전국76만호에 달하는 소농을 안정된 경제단위로 육성시키도록 한 [자립안정농가조성 15년 계획]을 수립, 66년도부터 이를 실시할 방침이다. 이 계획은 대일청구권 자금1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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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) 3시 매머드 위량|내일을 위한 시정 카르테
3백50만 서울시민이 하루 무얼 얼마나 먹고 쓰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. 서울의 살림을 맡은 주부 「서울시 당국자」들은 서울의 위량에 관한 한 아는 것 보다 모르는게 더 많